설탕을 대신하는 채소, 단맛 내는 채소

요리를 하실 때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당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된다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은 몸속의 혈당 수치를 높여주게 되면서 체내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몸속에 지방이 많이 쌓이고 이를 태워 없애기가 더욱 힘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당분 함량이 많은 음식을 줄여야 하는 이유 입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에게 단맛의 경우 사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래 글에서 설탕을 대신하는 채소, 단맛 내는 채소 알아보겠습니다.

설탕을 대신하는 채소, 단맛 내는 채소

설탕을 대신하는 채소, 단맛 내는 채소

천연 채소의 단맛

달달한 음료를 드시거나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을 드시게 된다면 스트레스도 함께 사라지게 되지만 우선 몸에 나쁘다는 인식으로 인해서 사실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당분을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칼로리가 높아지면서 살이 찌기 쉽고 혈당도 빠르게 올려 당뇨병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채소들 양파와 같이 천연 채소 식품을 통해서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게 된다면 건강에도 단맛을 통해서 좋은 결과 있을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의 경우에는 생으로 먹을 때에는 매운 맛이납니다. 하지만 익혀서 드시게 된다면 부드럽고 단 맛을 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미 양파의 단맛을 알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빨간 자색양파는 일반 흰 양파에비해 매운맛이 적고 단 맛이 가장 강합니다. 흰 양파에 없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안토시아닌 성분도 자색양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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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고구마처럼 단 맛이 강한 단호박은 각종 찜 요리나 떡, 베이커리에도 설탕 대신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호박을 된장찌개에 넣게 된다면 달콤하면서도 노란빛이 감도는 된장찌개가 완성됩니다. 단호박처럼 단맛이 나는 채소를 조리할 때는 소금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호박의 단맛이 두 배가 될정도로 단맛이 나오게 됩니다.

양배추

양배추의 경우에도 단맛이 강한 채소 입니다. 가열을 하여 요리를 하게 되면 달콤한 맛을 내는 채소 입니다. 양배추를 육수나 양념에 사용하게 된다면 순한 단맛과 채소 특유의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는 요리 방법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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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대추가 채소는 아니지만 말린 대추를 사용하기 위해서 보관하고 있는 집도 많습니다. 대추를 푹 끓이면 단맛이 그대로 우러나오게 됩니다. 대추를 깨끗이 씻은후에 물을 넣어주시고 약한 불에서 대추가 흐물하게 푹 삶아서 수프나 간식등의 단물이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추 물에 꿀을 약간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주스나 청량음료 대신에 마실 수 있으므로 아이들 건강음료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무는 요리에 상당히 많이 이용되는 뿌리채소 입니다. 가열 하면서 요리를 하게 된다면 매운맛 성분이 사라지면서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바뀌느 특징이 있습니다. 무는 조림이나 국 등 요리를 하게 될 때 무를 사용하면 무에서 나오는 은은한 향과 시원한 단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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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대파의 경우에는 매운맛과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파를 익혔을 때는 단맛을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한식에 빠지지 않는 향신채소로 활용돼 왔습니다. 대파의 몸통은 뿌리보다 당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가열하게 된다면 단 맛을 내기 때문에 파기름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잘게 썬 대파를 넣고 볶으면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주재료의 맛을 살릴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당근

당근의 경우에는 단 맛이 나는 대표적인 채소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당근으로 만든 육수를 미리 만들어 두시거나 요리를 하실 때 당근을 먼저 물에 넣어서 끓이시면 단 맛을 내기 좋은 채소가 됩니다. 또한 당근에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눈 건강이나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의 경우에는 다른 채소류보다 상대적으로 단맛이 풍부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고구마 라떼나 케이크, 과자, 피자 등 식품업계에서도 인기가 높은 식재료 입니다. 고구마를 요리하실 때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좋고 고구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 맛도 인기가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단 맛을 더내야 하는 음식에 찐 고구마를 넣어주시면 설탕이 없이도 단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탕을 대신하는 채소, 단맛 내는 채소 마무리

당분의 경우에도 어느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섭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우리의 뇌는 에너지원으로 포도당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당분의 역할이 중요 합니다. 무조건 몸에 해롭다는 생각으로 장기간 당분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게 된다면 뇌, 신경, 백혈구 등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과일이나 야채 등 천연 식품을 이용한 당분 섭취가 상당히 좋고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많은 요리에 설탕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게 되는데 단맛이 나는 갈비찜이 아니더라도 매콤하거나 새콤한 맛의 요리에도 설탕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설탕의 과다섭취가 심장이나 간을 비롯해 암까지 유발한다는 각종 연구들이 보고되면서 이제 설탕 섭취는 줄여야 할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요리하실 때 설탕보다 가공되지 않은 천연당의 사용이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천연당의 구입은 어렵지 않고 일반 가정집의 냉장고 속에 있는 사과나 배 등의 과일에서도 단 맛은 충분히 나오게 됩니다. 심지어 단 맛과 어울리지 않는 채소에서도 단 맛을 낼 수 있으며 또한 채소의 식이섬유는 당 흡수를 늦춰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