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이 되면서 제철 돌나물 정말 많이 나오고 맛도 제대로 입니다. 봄 하면 생각나는 식품 중 하나인 돌나물은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식재료 이며 봄철 제철 음식 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시골의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물이며 주로 돌에서 자라는 채소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입맛을 돋운다 해서 지역에 따라서는 돈나물, 돋나물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봄나물 제철 돌나물 무침 먹는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봄나물 제철 돌나물
제철 돌나물
봄이 되면서 제철을 맞아서 돌나물 엄청 잘 자라고 또한 특유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흔한 채소 입니다. 돌나물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여 사시사철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채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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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채소 해독작용
잎줄기는 식용하고 전초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예로부터 해독 작용이 뛰어난 민간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는 채소 입니다. 냉이,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 채소인 돌나물은 봄철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이며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매우 좋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채소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다양한 약제로 사용
봄이 되면서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고 있는 봄나물은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나물로 돌에서 자라는 채소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돌나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또한 특유의 상큼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한방에서는 불갑초라 하여 해열, 해독, 황달, 타박상, 간경변, 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해왔습니다.
말린것, 생즙 사용
예전부터 볼거리, 화상, 해독, 간염 등에 널리 사용하였으며 돌나물을 말린 것은 해열, 해독작용을 위해 차처럼 끓여 마시고 있으며 각종 간장 질환, 피로회복, 암 예방치료에 돌나물과 신선초 등 각종 산야초를 함께 섞어 생즙을 내어 먹으면 좋은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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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순을 채취 가능
비교적 섬유질이 적고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여 새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식욕을 좋게 하며 피를 맑게하는 건강식품입니다. 특히 아파트 안에서도 손 쉽게 재배할 수 있으며 항상 새순을 채취할 수 있으며 무공해 가정채소이며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채소 입니다.
돌나물 무침 먹는 방법
샐러드
돌나물은 특유의 향이 있어 연한 것은 생으로 고추장과 식초를 넣어 무쳐 먹는데 손으로 억세게 무치면 풋내가 나므로 그릇째 잘 까불어서 간이 고루 배게해야 한다. 최근에는 연중 재배로 음식점에서도 볼 수 있으며 샐러드로 모양과 풍미를 즐긴다.
무침
양념장으로 고추장 2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통깨 1큰술을 준비해주시고 깨끗이 다듬은 돌나물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후 찬물로 헹궈 꼭 짜주시고 넉넉한 그릇에 양념장을 만든 후 양념장을 넣어주시고 무친후 드시면 됩니다.
돌나물 생채
고춧가루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식초 2작은술, 소금.통깨를 준비하시고 깨끗이 씻어주시고 다듬은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물기를 빼주시고 대파는 흰부분만 4cm 정도로 썰어 길이로 가늘게 채썰은 후 찬물에 담구워 매운맛을 약간 뺀 후 건저 놓아두시고 양념장에 준비한 재료를 넣어주시고 그릇째 잘 섞어 주시고 간이 고루 배게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돌나물 물김치
돌나물 200g, 배 1/4개, 무 1토막, 홍고추 2개 김칫국물의 준비방법으로 생수 4컵, 고운 고춧가루 1큰술, 찹쌀풀 반컵, 마늘 3쪽, 생강 약간, 볶은 소금 3큰술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깨끗이 다듬은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배와 무, 마늘은 납작하게 채썰어주시고 생강은 다져 즙을 내고 홍고추는 씨를 털 어내고 어슷하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큰 그릇에 생수를 부어주시고 찹쌀풀을 풀어 주시고 고춧가루를 고운 거즈에 싸서 찹 쌀풀물에 빨아 김치국물을 만들어 주시고 생강즙, 마늘, 볶은 소금을 넣어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김칫국물을 담은 김치통에 돌나물, 무채, 배채, 홍고추채를 넣고 하루 정도 익 힌후 두시면 됩니다. 또한 덜 익었을때 먹어야 맛있고 바로 드실 때는 식초를 한 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풋내가 사라지고 새콤한 맛이 살아나게 됩니다.
봄나물 제철 돌나물 무침 먹는 방법 마무리
한참 봄이 되면서 산과 밭에 다양한 채소들이 많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밭에도 좋은 채소들이 매우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돌나무의 경우 현재 이제 벌써 수확을 할 수 있을 만큼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쉽게 돌나물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돌나물의 경우 먹을 수 있는 방법들도 상당히 다양하고 샐러드 무침 생채 물김치 등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