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돈나물,돋나물)효능과 무침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봄이 되면 흔히 볼 수 있는 돌나물은 돈나물 혹은 돋나물 등으로도 불리우고 있는 식재료 채소 입니다. 돌나물은 주로 어린잎을 먹는데 데쳐서 먹는 것보다 날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 면에서도 우수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나물을 너무 오래 손질하면 풋내가 나게 되므로 살짝 무쳐서 바로 드시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돌나물 효능과 함께 무침 요리 먹는 방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돌나물(돈나물,돋나물)효능과 무침 요리 알아보겠습니다

돌나물 효능 

식욕에도 좋고 칼슘효과

돌나물의 경우에는 봄에 많이 볼 수 있는 나물이며 식욕을 돋워주고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살균, 소염, 해독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돌나물 물김치나 샐러드로 이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맛을 돋우어 주는 비타민C는 물론이며 인산과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뼈에 좋은 칼슘은 우유의 두 배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많고 간염에 효과

돌나물의 수분함량도 상당히 높아서 수박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에 건조해진 피부의 수분보충에도 효과가 상당히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열, 해독, 황달, 타박상, 간경변, 뱀 등 독충에 물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해왔을 정도 입니다. 특히 동의학사전에는 돌나물의 즙을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전염성 간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에 좋은 효과

요즘에는 돌나물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서 갱년기 여성에도 좋지만 남성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체하는 성분이 있다고 밝혀지면서 폐경이후 여성들이 호르몬 감소로 인해 겪는 갱년기우울증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갱년기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원인인데 돌나물이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수 있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돌나물 무침 요리 먹는 방법

돌나물의 요리 방법도 상당히 다양하게 알려져 있는데 주로 나물을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시원하게 물 김치를 담가 먹는 것과 초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고깃국에 넣고 끓여 먹는 방법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돌나물 무침

돌나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고 체에 밭쳐서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도 함께 가늘게 채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준비하시는데 고추장 고추가루 식초 매실엑기스 설탕 조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등을 조금씩 1큰술 정도로 입맛대로 준비하셔서 섞어 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양파와 양념장을 넣으시고 가볍게 버무려 주시고 이제 돌나물을 넣어서 젓가락으로 가볍게 버무려 주시면 완성 됩니다. 특히 돌나물 무침은 너무 세게 무치면 나물에서 풋내가 나기 때문에 가볍게 버무려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돌나물 물김치

돌나물 300g에 고춧가루, 다진생강 1큰술씩, 다진 마늘 2큰술, 굵은 파, 풋고추, 붉은 고추, 밀가루, 소금이 필요합니다. 각 양은 입맛에 맞도록 조절하시면 됩니다. 돌나물을 먼저 소금에 살짝 절이시고 밀가루풀을 묽게 쑤어 양념을 한 뒤에 고추와 파를 썰어 넣어주시고 재료를 함께 섞어서 물김치를 담구어 주시면 됩니다.

돌나물(돈나물,돋나물)효능과 무침 요리 마무리

돌나물, 돈나물, 돋나물 등등으로 불리우며 봄철 들판에 산이나 어디에도 잘 보이는데 번식력이 상당히 좋아서 시골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주로 잎을 먹는데 날로 먹는 것이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 면에서도 우수한 특징이 있습니다.

돌나물은 식욕을 돋워주며 특히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봄철 나물들은 드시면 식욕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감염성 염증을 없애는 데도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식재료에도 다양하게 이용되는데 주로 나물 무침요리와 함께 물김치를 담구어 드시는 경우가 많으며 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봄 제철 나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