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항초 시금치 효능 차이 특히 맛도 좋고 저장성도 높고 영양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항의 바닷가에서 바닷바람과 햇빛을 받으면서 자라는 포항초는 바닷바람의 적당한 염분으로 인해서 더욱 좋은 맛을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항초 보관방법 먹는 방법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포항초 시금치 효능 차이, 보관방법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포항초 시금치 효능 차이 보관방법 먹는 방법
효능
식이섬유 변비와 장건강
시금치에 들어있는 엽산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철분은 혈액에서 산소를 공급해주고 루테인은 눈을 건강하게 해주게 됩니다. 또 식이섬유소가 상당히 많아서 변비와 장 건강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 많은 시금치 드시는 방법 아래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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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재래종 시금치
경북 포항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시금치로 포항에서 재배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포항 바닷가에서 바닷바람과 햇빛을 받으며 자라는 포항초는 바닷바람의 적당한 염분 탓에 더욱 좋은 맛을 내게 됩니다.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크게 자라지 못하고 뿌리를 중심으로 옆으로 퍼지며 꼭지 부분이 분홍빛깔을 띠게 됩니다.
당도가 높고 저장성, 영양도 풍부
꼭지 부분이 가장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단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일반 시금치에 비해서 당도가 높고 저장성도 상당히 높고 엽산 칼슘 철분 비타민등이 풍부합니다.
먹는방법
시금치도 마찬가지 이지만 잎과 줄기 부분이 익는 속도가 달라서 데칠 때 끓는 물에 줄기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먼저 담가 천천히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린 잎은 샐러드나 겉절이 재료로 활용해서 생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포항초는 끝의 분홍색 부분이 가장 달고 맛있고 영양소도 알차기 때문에 끝 부분까지 잘 살려서 요리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보관방법
물기가 묻지 않은 상태에서 신문지에 싼 다음에 위생봉투에 넣어서 냉장 보관합니다. 오래 두고 사용하려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한소끔 데친 다음에 찬물로 헹궈 물기를 짜낸 후 주먹 크기로 나누어 위생봉투에 담아 냉동 보관하게 됩니다.
세척방법
뿌리 끝까지 살려 꼭지 부분만 십자 칼집을 낸 후에 다듬어 흐르는 물에 세척하게 됩니다. 특히 뿌리 쪽의 흙을 잘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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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초 시금치 효능 차이 보관방법 먹는 방법 마무리
포항초의 경우 일반 시금치보다 키가 작고 단맛과 향이 강합니다. 섬초는 비금 시금치라고도 하는데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비금도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시금치를 이야기 합니다. 섬에서 나는 시금치라고 해서 섬초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잎이 두꺼워서 시금치보다 씹히는 식감이 더 좋습니다.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토양에서 자라는데 포항초와 마찬가지로 바닷바람 때문에 단맛이 강하고 영양소도 매우 풍부합니다. 섬초 또한 포항초처럼 꼭지 부분이 분홍빛을 띠고 있습니다. 포항초나 섬초는 재배지역에 따라서 다른 이름으로 불리지만 모두 시금치의 종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