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은 건강 식품으로 잘알려져 있으며 약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더덕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은 기침 가래에 상당히 좋은 것으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야산에 더덕이 많이 자생하고 있으며 다년생 덩굴식물이며 재배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보셔도 엄청 큰 더덕이 잘 포장되어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덕은 우리나라 깊은 산속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덩굴식물인데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으며 부엽질이 많고 주변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는 식물 입니다. 아래 글에서 더덕의 효능과 먹을 때 부작용 그리고 다양한 더덕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겠습니다

더덕의 모양

잎은 짧은 가지 끝에서 4장의 잎이 서로 접근해서 뭉쳐 있는 것 같은 모양이며 줄기는 덩쿨로 이어지면서 자라나며 더덕의 열매는 10~11월경에 익고 씨앗은 만지면 멀리 파지면서 땅에 뿌려지게 됩니다. 더덕뿌리는 도라지처럼 굵은 특징이 있으며 덩굴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더덕 뿌리는 식용으로 사용되고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덕 키우기

더덕은 10월에 결실된 종자를 바로 뿌리거나 이듬해 봄에 화단에 뿌려주는 방법으로 번식 시킬 수 있으며 종자발아는 다소 늦게 되는 편이지만 발아율은 높은 편이며 가을에 뿌린 종자는 이른 봄에 많은 개체가 올라와 옮겨 심을 수 있을 정도로 자라게 되며 가지가 타고 덩쿨로 자라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반그늘인 화단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양지에 심으면 뿌리 맛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잎이 타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며 수분의 흡수를 많이 하는데 더덕 잎이 많기 때문에 매일 물을 줘야 합니다.

더덕의 사포닌 성분

더덕은 산에서 나는 고기 로도 불리며 한의학에서는 더덕이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여 사삼, 백삼이라고도 부르고 중국에서는 약재로 주로 사용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덕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이며 더덕 뿌리를 잘라주면 흰색 유액이 나오는 데 흰색 유액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사포닌은 기침 가래에 개선이 되는 성분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가래 환절기에 우수

많은 분들께 이미 알려진 더덕의 약효 성분은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의학 서적인 허준의 동의보감과 중국 명나라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서도 더덕은 사삼이라고 불리우며 몸에 좋은 효능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고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인삼을 대표하는 성분인 사포닌이 더덕에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기침이 심할 때나 가래가 많을 때 그리고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드시면 좋은 효능을 발휘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체중관리

더덕에는 또한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천연 인슐린 이눌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당뇨에 도움이 되며 풍부한 식이섬유 함유로 배변활동 및 100g당 78kcal밖에 되지 않는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걱정 없이 더덕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더덕에는 비타민B1, 비타민C, 비타민E, 다양한 미네랄, 칼슘, 철분, 베타카로틴,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더덕을 드시는것도 좋은 건강 유지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덕의 부작용

더덕은 한방에서 말하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체질이 냉한 사람이 드시게 된다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더덕은 하루 70g 더덕 3뿌리 정도가 적당한 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을 캐서 말린 뿌리는 10-15g 정도가 적당한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과다하게 드시는 것은 피해주시고 권장량에 맞는 양을 드신다면 건강한 더덕 효능과 맛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덕을 먹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고추장 장아찌

더덕을 생으로 드시고 싶은 경우에는 더덕 장아찌로 해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생 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제거한 후 햇볕이나 식품건조기에 꾸덕꾸덕하게 말려 준비해 주시고 꾸덕하게 말린 더덕은 방망이로 두들겨 씹기가 좋고 양념이 잘 스며들 정도로 해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두드린 더덕이 부드러워진다면 손으로 얇게 찢어주시고 고추장과 함께 버물려서 두 달 정도 숙성시켜 드시는 고추장 자아찌가 완성됩니다.

고추장 더덕 구이

더덕을 수확해오셨다면 즉석해서 더덕 구이 요리를 드실 수 있는데 먼저 더덕 뿌리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더덕을 방망이로 두들겨 먹기 좋게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후에 더덕에 고추장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시고 식용유를 두른뒤에 고추장에 양념된 더덕을 구워 주시면 됩니다. 두드린 더덕에 고추장을 함께 드셔주시면 특유의 맛을 보완해 주어 상당한 더덕구이를 맛나게 드실 수 있습ㄴ다. 더덕은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고기와 함께 드신다면 고기가 가지고 있는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 고기와 더덕 궁합이 상당히 좋은 더덕 구이가 될 수 있습니다.

더덕차 만들기

더덕차 상당히 만들기 쉽고 가장 쉽고 많이 드시는 방법으로 말린 더덕 20-30g에 물 2리터와 함께 끓여주고 물이 끓으면 약불로 30-40분 정도 우려내면 맛좋은 건강 더덕차가 완성 됩니다. 따뜻한 차로 드시거나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머그컵으로 하루 2-3잔이 적당한 더덕차 양입니다. 더덕의 고유의 맛과 향이 은은하게 우러나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더덕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더덕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마무리

더덕은 오래전부터 약재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또한 건강한 식재료로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더덕은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하고 재배도 해오고 있는 건강한 식품이며 특히 건강에도 좋은 성분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즐기시는 더덕 입니다.

사실 더덕을 먹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는데 그중 고추장 더덕 구이 즉석해서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이기도 하며 더덕처럼 이렇게 좋은 음식은 잘 먹기 힘든 종류의 채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기침 감기에 좋은 효능이 있기도 하며 즐기시는 음식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