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쑥부쟁이는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이른 봄 가장 먼저 자라나는 야생초로 겨울 추위를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쑥부쟁이 효능으로는 해열과 이뇨에 좋은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섬쑥부쟁이 먹는법으로는 어린잎과 줄기는 나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글에서 기침에 좋은 음식 섬쑥부쟁이 효능 먹는법 알아보겠습니다.
기침에 좋은 음식, 섬쑥부쟁이 효능 먹는법
기침에 좋은 음식
기침에 좋은차로서 섬쑥부쟁이가 주 원료인 쑥부쟁이는 이른 봄 가장 먼저 자라나는 야생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 추위를 견디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침에 좋은 음식 5가지로는 도라지, 배, 무, 꿀, 유자차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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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동의보감에서 섬쑥부쟁이는 해열과 이뇨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섬쑥부쟁이는 중풍 뇌졸중을 막아주고 해열과 해독과 담을 없애주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쑥부쟁이란 이름의 유래는 쑥 캐러 다니는 대장장이 딸의 이름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섬쑥부쟁이 먹는법
잎과 줄기 다듬기
섬쑥부쟁이의 잎 가운데 누렇거나 짓무른 잎은 떼어내어 주시고 굵고 억센 줄기만 잘라서 다듬어 주시면 부지깽이나물 손질이 끝나고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스푼 넣고 섬쑥부쟁이 나물을 넣어주고 찬물에 헹군 섬쑥부쟁이 나물은 물기를 꼭 짜 주시면 됩니다. 국간장, 매실청, 들기름을 넣어주시고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무쳐 주면 요리가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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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풀
섬쑥부쟁이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진 부지기아초 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울릉도 사람들의 배고픔을 달래준 귀한 식재료 중 하나였습니다. 겨울에도 푸른 잎을 유지해서 3월부터 새순을 수확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발효액 만들기
섬쑥부쟁이 발효액으로 드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싱싱한 어린잎을 채취하고 깨끗이 손질하시고 같은 양의 흑설탕으로 잘 버무려 주시고 차곡차곡 쌓아서 용기안에 담아서 겹겹이 설탕을 뿌리고 마무리로 위덮이를 해주시면 됩니다. 2~3개월 유지하고 즙액을 걸러내서 따라 발효 시켜도 좋습니다. 이후에 건져된 섬쑥부쟁이 잎이 아직 좋은 질감이 있다면 짱아찌로 담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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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에 좋은 음식, 섬쑥부쟁이 효능 먹는법 마무리
섬쑥부쟁이 나물은 춘궁기에 허기를 달래주던 나물이라는 뜻에서 부지갱이나물 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울릉도에서는 부지갱이나물 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울릉도 여행 가보시면 식당에서 이거 부지갱이 나물로 된장국 해서 주는 곳이 많더군요.
봄에 돋아나는 새싹은 높이가 10~15cm일 때 밑동부터 채취하여 초여름에서 부터 초가을에는 잎이 부드러울 때 잎자루가 달린 부분을 채취하고 국화과 특유의 상큼한 향이 있으며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물에 담갔다가 무침이나 볶음 그리고 튀김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