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인 굴도 좋아하고 김치도 좋아하고 이런 경우 굴 김치 그리고 굴 겉절이 너무 맛있고 건강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굴 김치의 경우 익혀서 먹는게 아니라 겉절이처럼 생김치로 금방 먹을 때 넣는 것이 맛도 좋고 싱싱해서 먹기도 상당히 좋습니다. 바로 담가서 먹을때 겉절이로 버무려서 먹는게 맛도 좋고 싱싱함을 느끼기에 너무 좋습니다. 아래 글에서 굴 김치 굴 겉절이 효능과 먹는 방법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굴 김치, 굴 겉절이 효능 먹는 방법
싱싱한 굴 김치
굴이 금방 상한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일반적으로 김치에 굴을 넣는다고 금방 굴이 상하지는 않고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시면서 드시기 때문에 그렇게 빨리 변하지는 않습니다. 김치를 익힌다고 상온에 오래두시거나 하면 안됩니다. 김장김치에 넣으려면 진짜 싱싱한 생굴 넣으셔야 합니다.
굴 김치와 굴 겉절이
굴 김치와 굴 겉절이 많이들 드시고 있습니다. 싱싱할 때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에 담을때 절인 배추 우거지로 김치 위를 덮어 꼭꼭 눌러 담아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하고 웃소금을 뿌려서 마무리 하시면 굴김치를 좀더 오랜동안 싱싱하게 더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김장김치 안에 넣은 굴김치는 정말 오랜동안 먹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싱싱할 때 빨리 먹을 것
하지만 굴의 경우와 굴김치의 경우 아무래도 싱싱할때 빨리 드시는게 좋을것 입니다. 먹을 만큼 굴과 버무려서 겉절이로 드시는 것도 상당히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굴은 철분과 엽산이 많아서 빈혈이 개선되며 뼈건강에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스테미너에도 굴은 상당히 좋은데 굴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입니다. 굴에는 글리코겐 타우린 아연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스테미너및 피로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싱싱한 굴을 고르는 방법
싱싱한 굴을 고르는 방법으로 살이 오돌오돌하고 통통하며 유백색이고 광택이 나고 굴을 눌러 보면 탄력이 있습니다. 굴의 살 가장자리에 검은 테가 또렷하게 나있는 것이 껍질을 깐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입니다. 반면 굴 전체가 불은 것처럼 희끄무레하고 살이 퍼진 것은 싱싱하지 않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위생적인 굴처리
천연 굴의 경우 크기가 작고 맛있지만 비닐봉지나 통에 바닷물과 함께 포장하여 파는 양식 굴도 위생적으로 처리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깐 굴의 경우에는 선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므로 선도에 자신이 없을 때는 전을 지지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굴을 깨끗이 씻는 방법
굴을 씻는 방법으로는 소쿠리나 망에 굴을 담아주시고 소금물에 담아서 굴 깍지나 잡티를 깨끗이 골라내어주시고 손으로 휘저어 청결하게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굴을 날로 먹을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섞어서 저으면 잡티나 껍질이 묻어나가 깨끗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양한 굴요리
굴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으로 날로 먹는 굴회와 달걀을 씌워서 지지는 굴전유어가 있으며 찌개나 국에도 넣고 별미로 굴밥이나 굴죽도 만들어 줍니다. 배추김치나 깍두기에 넣기도 하며 산지에서는 젓갈을 많이 담그게 됩니다. 김치에 굴을 넣으면 김치 맛이 훨씬 좋아지고 영양 보충도 됩니다. 충남 서산의 붉은색 어리굴젓은 오래전부터 유명한 굴요리 입니다. 전라도에서는 이와는 달리 소금에만 절이는 석화젓이 잘알려져 있습니다.
굴 김치, 굴 겉절이 효능 먹는 방법 마무리
여전히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신 굴 김치 그리고 굴 겉절이 많이들 드시는 음식 입니다. 싱싱할 때 빨리 드시는 것이 좋고 건강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생굴은 씻은 후 살짝 데쳐서 드시면 균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척시 굴의 껍질도 제거할 수 있어서 꼭 세척을 필수로 해줘야 합니다. 굴 무침이나 굴김치 굴겉절이 등의 경우 시간이 지날 수 록 수분이 나오는 게 특징인데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