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음식, 곤달비나물 효능 김치 무침 곤달비 곰취 차이점

곤달비나물은 곰취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특히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곤달비나물 효능 성인병 예방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달비 김치로도 담구어서 먹기도 하고 곤달비 무침으로도 많이 드십니다. 또한 곤달비 곰취 차이점으로는 잎의 모양이나 외형으로 봐서 구별이 됩니다. 아래 글에서 간에 좋은 음식, 곤달비나물 효능 김치 무침 곤달비 곰취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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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음식

곤달비나물 효능으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라져 있습니다. 이오에도 음식들을 알아보신다면 또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 간암을 예방하는 배추,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마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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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단비나물 효능

곤달비는 곰취에 속하는 채소 이지만 곰취와는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상된 간 조직의 보호제로 활용가치가 높은 나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곤단비나물은 항당뇨, 항암, 항혈전, 성인 예방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서 누구나 곤단비나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곤달비 곰취 차이점

식물학적으로 다른 종

곤달비와 곰취는 식물학적으로 다른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는 국화과의 쌍떡잎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남부 도서지역의 깊은 산 습지에서 자라고 있으며 식물분류학적으로 곤달비와 곰취는 동속식물이지만 종이 다른 이종 식물입니다. 곤달비와 곰취의 형태적 차이점을 비교하여 보면 모양의 차이점 정도는 쉽게 구별이 가능합니다.

외형 형태적인 차이점

겉모양 형태적 차이점으로는 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잎이 작고 엽육이 얇으며 잎의 그물맥이 얕고 가는 편입니다. 곰취속 식물은 여러 개의 굵은 뿌리줄기 단축경이 모여 포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곤달비의 경우 곰취에 비해서 단축경과 액아의 발생이 많아 포기당 경엽수가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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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 김치

곤달비 김치로 많이들 드시는데 먼저 건고추 2개와 토마토 1개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시고 여기에 고춧가루와 파와 마늘, 통깨, 멸치액젓 약간 넣어 양념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곤달비나물 위에 만들어둔 양념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이제 곤달비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두시면서 드시도 좋고 즉석에서 먹어도 좋습니다.

곤달비 무침

곤달비 무침을 만드는 방법도 상당히 간단하고 다른 나물 무침들과 별 차이점은 없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친 후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무쳐서 드시면 상큼한 향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장아찌나 김치로 이용되며 떡에 넣어서 먹어도 곤달비 특유의 향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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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달비나물 효능 김치 무침 곤달비 곰취 차이점

우리나라에도 산채들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곤달비도 좋은 산채에 속합니다. 곤달비는 곰취에 비해 적응지역이 비교적 넓어 표고 100m 내외의 지역에서부터 고랭지 지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산나물 입니다.

곤달비 곰취 차이점을 알아보시면 겉모양으로 잎이 작고 얇고 부드럽습니다. 또한 곰취에 비해서 쓴맛이 적고 취나물 향이 곰취보다 다소 약한 편입니다. 곤달비의 경우 종자결실이 잘 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로 포기 나누기 방법에 의해 종묘를 증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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