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난 고구마 먹어도 효능 보관온도 기간 방법

싹난 고구마 먹어도 좋은 건강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싹의 경우 고구마 줄기하고 같기 때문에 요리에도 다양하게 응용해서 먹고 있는 식재료 입니다. 고구마 줄기 효능으로 고구마 새싹에도 고구마순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구마 보관온도는 저온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서늘한 곳이 좋고 보관방법으로 신문지에 싸서 두시면 보관 기간은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래 글에서 싹난 고구마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싹난 고구마 먹어도 효능 보관온도 기간 방법

건강에 좋은 효능

고구마를 보관하시다 보면 싹이 날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 싹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도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고구마 싹의 경우에는 독성 물질이 없으며 먹으면 영양 섭취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싹은 식감도 좋고 맛은 별로 없을 수 있는데 고구마 싹은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고구마순 즉 고구마 줄기의 일부분 입니다. 따라서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 존재

고구마를 집에서 보관하다 보면 저장 온도가 높아져 싹이 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구마 싹이 계속 길어져서 자라게 된다면 고구마 순이 되고 해당 줄기에서 고구마의 잎들이 자라게 되는 것 입니다. 실제로 고구마의 경우에는 고구마의 싹을 잘라 파종하게 됩니다. 또한 고구마 싹은 줄기보단 어린 상태이며 크기도 작기 때문에 영양적 가치가 고구마순에 비해서 적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 새싹에도 고구마순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구마줄기

고구마에서 자라나는 싹은 고구마순의 일부이며 특히 고구마순의 경우에는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순을 섭취하면 항염증, 항당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구마순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루테인은 나이가 들수록 낮아진다고 알려진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며 특히 주황미 겉은 붉고 속은 주황색인 고구마 품종에는 루테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및 안토시아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구마순 요리

고구마순의 경우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는데 껍질을 벗겨서 먹거나 통째로 데쳐서 국에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생고구마순이 식용으로 사용하게 되지만 겨울에는 주로 건조된 상태의 고구마순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관온도 보관기간

물로 씻은 후의 고구마의 경우에는 야채실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야채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저온 장애가 일어나지 않는 빠듯한 온도 입니다. 씻은 후 고구마의 경우 야채실에 넣어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자른 고구마는 물에 담아서 냉장고에 2~3일 보관이 가능 합니다.

보관방법

고구마의 보관방법으로는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냉장고 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물기 없이 말렸다가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하나씩 신문지로 둘둘 말아 보관 상자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보관 상자에 구멍을 뚫어 주시면 되고 사과를 한 두개 같이 넣어 보관 하시면 발아를 억제하는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면서 싹이 나오지 않게 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에 포함되어 있는 전분의 경우에는 익으면 맛이 좋고 섬유질이 상당히 풍부하고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있어 변비개선, 콜레스테롤 배설, 대장암 예방 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또한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고혈압 개선에도 효과가 좋고 껍질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