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지을 때 백미에 흑미 섞어 먹는 이유 아무래도 건강을 위해서 많이들 드시고 계신 상황 이기도 합니다. 흑미 효능 으로는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번 먹는 밥에 흑미를 조금만 섞어 먹어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흑미에는 아미노산, 미네랄, 베타카로틴,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고 영양 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백미, 흑미 효능 섞어 먹는 이유 알아보겠습니다.
백미, 흑미 효능 섞어 먹는 이유
백미 효능
백미는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쉽게 소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활동이 잦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즉시 에너지원을 공급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백미는 섬유질 함량이 낮아서 소화가 쉽고 먹었을 때 규칙적인 배변을 좋게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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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효능
항산화 물질
흑미의 깊은 흑색 혹은 자주색이 나타내는 것은 항산화 물질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검은 쌀 흑미의 경우에 밥을 지으면 보랏빛으로 물드는 색과 씹히는 식감이 독특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나 포도의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건강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 흑미가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백미와 흑미 비율 10% 정도
흑미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블랙푸드이며 백미와 배합 비율 조정이 필요하며 흑미는 검은 콩과 함께 블랙푸드의 대표로 건강에 좋은 쌀이기도 합니다. 흑미는 일반 쌀과 달리 현미의 과피와 종피 부분에 흑자색의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로 백미와 흑미를 일정 비율 약 10% 정도로 섞어서 흑미밥을 짓게 된다면 구수한 향과 식감이 상당히 좋아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개인의 선호 비율
백미와 흑미의 배합 비율은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현미 등 잡곡이 건강에 좋아도 백미에 비해 소화가 떨어지는 점을 알아두시고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흑칼국수, 흑떡국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겉껍질만 제거 높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
특히 흑미의 경우에는 일반 쌀과 달리 겉껍질만 제거되어 있으며 통곡물인 현미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백미에 비해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특징이 있으며 비타민, 무기질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 건강,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이섬유 함량이 4~6%로 현미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혈당 조절에도 좋은 효과를 주는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1과 B2, 마그네슘, 아연 등 미네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변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
흑미의 쌀겨 층에 많은 안토시아닌 성분은 물에 녹는 수용성인 플라보노이드계 천연 색소로 몸의 산화 노화와 손상을 줄이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E와 바슷한 기능을 하며 각종 균과 싸우는 힘을 키우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항염증, 노화 지연, 면역력 증진, 위암과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방 세포의 분화를 방해하여 비만 억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디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성분도 상당히 유익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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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개선
흑미의 감마 오리자놀 성분의 경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알려져 있으며 특히 뇌세포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GABA 함량은 백미에 비해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ABA는 중추신경계의 억제성 신경전달 물질이며 혈압을 내리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우수한 부분이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과 우울증 완화, 집중력 및 기억력 개선의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흑미에 포함된 셀레늄 성분도 있으며 몸속의 노폐물을 줄이고 과산화지질 생성 억제및 항암작용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르는 방법
흑미를 구입하시게 되는 경우 빛깔이 고른 것이 좋고 흑미에 윤기가 흐르고 검은 색이 짙은 게 좋습니다. 구수한 향이 나는 상품이 품질이 더욱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관 방법
오래 보관하시면서 드시는 방법으로 직사광선을 피하시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 하셔야 하며 온도는 10~15℃ 정도이며 밥을 지을 때 물로 여러 번 헹궈내시고 이때 낱알이 부서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부작용
특히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가 잘 안 될 경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력이 좋지 않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잡곡을 드시기 보다는 흰쌀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먹는 밥은 보약이고 건강에 좋은 쌀의 효능 내용 알아보시는 것도 많은 참고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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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흑미 효능 섞어 먹는 이유 마무리
일반적인 상황으로 흑미만으로는 밥을 짓지 않으며 백미에 조금 섞어서 밥을 지어서 먹습니다. 주로 먹는 흰쌀밥보다 영양가가 높고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식감과 구수한 풍미가 흑미를 섞었을 때 나타나는 맛 입니다. 보랏빛을 띠는 작물이 그렇듯 흑미도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백미와 흑미를 같이 넣어 밥을 지을 경우 밥이 보라색으로 물들게 됩니다.
흑미밥을 지을 때는 흑미의 비율이 중요하며 보통 10% 정도 혼합하며 생각보다 흑미의 검은 빛이 잘 우러나오게 됩니다. 흑미를 너무 많이 넣으면 겉보기에 밥인지 숯인지 모를 정도로 검은 밥이 나오는데 밥을 먹고 난 그릇이랑 숟가락마저 검은색이 묻어날 정도로 검게 밥이 나오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보기에 검은색이어서 그렇지 시커먼 흑미밥도 건강이나 맛에 아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고 영양가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