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근무 중인 청년이라면 자산 형성을 위해 반드시 한 번은 살펴봐야 할 제도가 바로 모다드림 청년통장입니다. 매달 20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본인 납입금의 두 배에 가까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적은 부담으로 비교적 큰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습니다. 2026년 상반기 모집이 시작되면서 신청 조건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아래 글에서 모다드림 청년통장 신청방법, 조건 신청기간 소득 서류 대상자 가입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이란 어떤 제도인가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도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책형 통장입니다.
해당 사업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며, 경상남도와 18개 시군, 그리고 BNK경남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단순한 저축 상품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 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적립 구조와 만기 수령 금액
적립 방식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참여 청년이 매월 20만 원씩 24개월 동안 적립하면 총 480만 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여기에 경남도와 시군이 매달 2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어 지원금 역시 480만 원이 쌓입니다.
이로 인해 원금 기준 960만 원이 형성되며, 여기에 이자가 더해져 만기 시에는 최대 약 985만 원 수준의 목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적금과 비교하면 체감 수익이 매우 높은 구조입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신청기간과 신청방법
2026년 상반기 신청기간은 2026년 1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월 12일 목요일 밤 12시까지입니다.
신청 기간은 총 25일로 정해져 있으며, 기간 이후에는 추가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신청은 오프라인 방문 접수가 아닌 온라인 방식으로만 진행되며,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작성과 서류 제출을 모두 완료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자 조건과 자격 요건
신청 자격은 기준일인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우선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경상남도여야 하며, 신청 역시 현재 거주 중인 시군 기준으로만 가능합니다.
연령 요건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로, 1986년 1월 2일부터 2008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가 대상입니다.
근로 요건도 중요합니다. 직장 소재지가 경남도 내여야 하며, 공고일 기준 동일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계속 근로 중이어야 합니다.
건강보험과 고용보험 가입은 필수이며,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과 사업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정규직의 경우 근로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계약 만료일이 2026년 5월 31일 이후여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소득 기준은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30퍼센트 이하여야 합니다.
가구원은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배우자, 부모, 조부모, 자녀, 미성년 형제자매 등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선정 방식과 모집 인원 안내
2026년 상반기 모집 인원은 총 500명입니다.
시군별로 배정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창원 100명, 진주와 김해 각 65명, 양산 50명, 거제 43명 등 지역별로 차등 선발됩니다.
선정은 선착순이 아니라 본인 소득 수준, 경남 거주 기간, 근로 또는 사업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집니다.
선정 결과는 2026년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신청 서류와 주의사항
신청 시 입력한 정보와 첨부한 증빙 서류가 사실과 다르거나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청 자체가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 가입이나 약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선발 이후라도 참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매칭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참여 기간 중 이직이나 퇴사가 발생하면 원칙적으로 사업 참여가 중단됩니다.
다만 계약직 근로자의 경우 계약 만료 후 3개월 이내 재취업하면 계속 참여가 가능합니다.
거주지 역시 경남도 내 시군 간 이동은 허용되지만, 타 시도로 전출할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마무리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적은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는 것만으로도 2년 뒤 두 배 가까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실질적인 청년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 조건이 다소 까다롭고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는 만큼, 단기 자금 활용보다는 안정적인 근무와 거주 계획이 있는 청년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경남에서 근무 중이고 요건을 충족한다면, 이번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꼼꼼히 준비해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