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 부작용 제철 보관방법

오늘 딸기 사러 산지에 갔는데 이제 거의 딸기가 막바지 수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싸고 맛있는 딸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딸기는 상큼한 맛과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로 인기가 너무 좋은 과일 입니다. 딸기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 건강에 좋고 디저트나 음료로 드시기도 좋은 먹거리 입니다. 아래 글에서 딸기의 주요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제철 시기와 올바른 보관 방법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딸기 효능 부작용 제철 보관방법

딸기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과일이며 우리 가족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과일 입니다. 딸기는 영양학적으로 뛰어난 과일이지만 일부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섭취할 때는 효능과 함께 딸기 부작용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면역력 개선 –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좋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부 미용 –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 개선에 효과가 좋습니다.
  • 심혈관 건강 – 딸기에 포함된 칼륨과 식이섬유의 경우 혈압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소화 기능 개선 – 딸기에 포함되어 있는 펙틴 등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어서 장 건강을 도와주며 변비를 완화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눈 건강 보호 – 안토시아닌 성분의 경우 눈의 피로를 줄이고 망막 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 – 어떤 사람들의 경우 딸기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두드러기나 입 주변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혈당 영향 – 당 함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는 경우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당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 농약 잔류 – 딸기의 경우 껍질째 섭취하는 과일 입니다. 깨끗이 세척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세척하거나 식초 물에 담구었다가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기다리는 분들은 겨울에 신선한 제철 딸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의 제철은 일반적으로 겨울부터 초봄(12월~4월)까지 입니다. 국내에서는 온실 재배를 통해서 이른 겨울부터 출하 되고 기온이 따뜻해지는 3월까지 가장 맛있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철 딸기는 당도, 식감, 향이 가장 뛰어나고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과일 입니다.

딸기를 보관하실 때 제대로 해주셔야 싱싱하고 맛난 딸기를 오랜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는 수분이 많고 상하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올바른 보관법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 씻기 전 보관 – 딸기는 물에 닿으면 쉽게 무르게 됩니다. 따라서 딸기를 먹기 직전까지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종이 타월 사용 – 딸기를 보관 하실 때 통풍이 잘 되는 용기에 종이 타월을 깔아주시고 딸기를 겹치지 않게 놓아 두시고 냉장 보관하면 3~5일 정도 신선한 딸기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냉동 보관 – 딸기가 많아서 빨리 먹지 못하는 경우 딸기를 손질 후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게 된다면 스무디나 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딸기는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건강 과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상당히 풍부해서 면역력에도 좋고 피부 건강에 특히 효과적인 과일 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 하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를 제철에 구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시면 더욱 오랫동안 신선한 딸기를 즐길 수 있으며 오늘부터 딸기의 건강한 맛과 매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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