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을 위한 유자의 효능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풍부한 비타민c 감기예방, 피부미용, 피로를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원할한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며 뇌보호 효능이 있습니다. 세척 하는 방법으로 베이킹소다 그리고 식초를 이용하시면 되며 유자 보관 방법으로 0~5℃에서 보관하시고 먹는법으로 물에 씻어서 생으로 혹은 차나 청으로 드시면 됩니다. 아래 글에서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감기 예방을 위한 유자
풍부한 비타민c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레몬에 비해서 3배 정도 더 많아서 목의 염증과 기침을 가라앉히는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자에 포함된 구연산의 경우에는 젖산을 분해해서 피로를 해소하는 데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에 포함된 리모넨 성분의 경우 목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기침이 동반된 목감기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예방, 피부 미용, 피로개선
유자의 경우에는 비타민 A와 C 그리고 무기질 및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식욕 및 소화를 개선하며 감기 예방, 항균 작용, 피부 미백, 항암 작용 등 건강에 다양한 도움을 주게 됩니다. 유자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과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감기를 예방하며 피부 미용, 피로 개선에 좋습니다.
원할한 신진대사, 뇌 보호
유자가 익어가면서 비타민C가 증가하며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자의 나링겐 성분의 경우 뇌를 보호하고 기억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말린 유자껍질에는 팩틴 성분이 있어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척
유자를 깨끗이 씻어주는 방법은 중요한데 특히 유자의 경우 껍질까지 사용하는 만큼 더 깨끗이 씻어야 할 것 입니다. 유자를 베이킹소다에 담궜다가 한번 씻어주시고 식초로 또한번 씻어주시면 됩니다. 깨끗이 씻어주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키친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보관 방법
유자를 보관하실 때에는 0~5℃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 후 7일 정도까지 신선도가 유지되며 철이나 구리 등 금속용기에 닿으면 비타민C의 산화가 빨라져 영양 손실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거나 유리용기,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를 건조할 때에는 빛이나 열에 비타민C가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높은 온도는 피해야 할 것이며 그늘에서 건조하시면 됩니다.
먹는법
유자의 경우에는 병해충에 상당히 강하고 농약을 뿌리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한 유기농 과일입니다. 따라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거나 건조해서 먹어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유자의 경우에는 찬 성질을 지닌 과일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소화불량 등 소화질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유자차로 많이 섭취하게 되며 꿀이나 설탕이 첨가되어 있으므로 당뇨증상이 있는 사람은 적당하게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유자의 경우에는 껍질 표면에 요철이 뚜렷하여 울퉁불퉁한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탱탱하고 유자 특유의 모양과 향을 가진 것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유자의 색깔은 밝고 노란색이며 유자의 향긋한 향이 짙은 것이 좋습니다. 유자의 과육은 부드럽고 신맛이 강한 것이 좋은 유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