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효능 부작용 칼로리 제철 시기 손질 보관법

가지는 주로 순환계와 소화기에 좋은 효능이 있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부종, 소업과 진통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의 가지를 고추나 마늘 등의 채소와 함께 섭취하시면 가지의 찬 성질을 중화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가지 효능 부작용 칼로리 제철 시기 손질 보관법 알아보겠습니다.

가지 효능 부작용 칼로리 제철 시기 손질 보관법1

순환계와 소화기에 좋은 채소

가지는 여름에 주로 많이 먹게 되는 채소 인데 혈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대표적인 퍼플 푸드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가지는 순환계와 소화기에 좋은 효능이 있는 채소로 알려져 왔습니다.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부종, 소업과 진통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몸의 순환이 잘 안 되어 손발이 찬 사람에게는 열을 내리는 가지 의 성분이 악영향을 줄 수도 있는 채소 입니다.

가지의 찬 성질

가지 효능으로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주의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을 차갑게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 채소 입니다. 고추나 마늘 등의 채소와 함께 섭취하게 된다면 가지의 찬 성질을 중화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나인 시력 보호 효능

특히 가지의 보라색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의 효능으로 시력 보호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지는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이 있습니다. 신장을 보하며 항산화 작용과 세포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내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가지를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지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가지를 섭취 후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다면 먹기를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는 채소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가지 100g당 16kcal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용으로도 훌륭한 채소 입니다.

가지 손질

가지의 꼭지는 세척 후에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를 먼저 떼 내어 주시고 세척하시게 된다면 꼭지의 자른 면으로 물이 들어가서 조리하실때 물이 많이 생겨서 맛과 모양에 좋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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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보관법

가지는 냉기나 열이 껍질에 직접 가해지면 맛이 떨어지고 색이 변하게 됩니다. 비닐 등의 보관 용기에 담아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은 가지 보관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지의 제철 시기는 7월~9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지는 주로 여름에 많이 수확하게 되고 또한 먹게 되는 채소 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지는 검은 자줏빛의 두껍고 질긴 외피와 스펀지 같은 촉감의 연한 노랑 연두 혹은 흰 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싱싱하고 신선한 가지는 열매 꼭지 부분에 가시가 있어서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검은 빛깔의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